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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os legend 메이웨더는 일본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였다고 말했지만 올해 마지막 날에 일본까지 찾아온 진짜 이유는 돈 때문이다
evolution website한국기록 보유자인 김도연에 대해서는지난해 일본 전지훈련 때 많이 친해졌다
울진군 evo las vegas 도쿄/로이터 연합뉴스은퇴한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(42·미국)가 복싱 경험이 전무한 일본 킥복서를 가볍게 제압하고 거액을 챙겼다.